블로그2025년 9월 13일

[노션북 나눔] 70만 명이 본 르코의 창업 타골서 50

수억 원 깨지고 깨달은 창업 50계명

이 글은 2025년 9월 13일에 르코&렉스 레터로 보낸 글입니다. 글 속 신청 안내와 일정은 보낸 날 기준입니다.

르코입니다🙂 주말 아침 잘 보내고 계신가요?

드디어 노션북을 완성(버전1)했습니다! 창업 50계명 글을 시리즈로 올리며 총 70만 회 정도의 조회수가 나왔고 노션북 나눔에 500여 분이 신청해주셨어요! 관심에 감사해요 :)

오랜 시간 르코&렉스레터를 구독해주신 분들과 함께, 정기레터에서 나눔합니다. 본문 하단에 노션북 링크가 있으니, 먼저 프롤로그를 찬찬히 읽어보시고 주말동안 노션북을 읽으신다면,

100여일 남은 26년, 달라진 실행을 만드실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창업 타골서는 계속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며 [렉스의 부업 타골서]도 나눔 준비중이니 계속 구독 부탁드립니다 :)

이번 레터는 [르코의 창업 타골서] 프롤로그를 옮깁니다.

30대 초반이었고 이화여대였을 거예요. 특강을 했는데 한 학생이 이런 질문을 했어요.

“처음부터 창업을 하셨는데, 혹시 취업은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졸업을 앞둔 학생이었고 당시는 스타트업이라는 말이 우리나라에 없을 때예요. 그러니 창업은 지금처럼 옵션이 아니라 모험(벤쳐)이었죠. 이렇게 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는데 그걸 누군가 해결하고 있다면 같이 하면 되고, 누구도 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하면 됩니다. 전자기 취업이고 후자가 창업이에요. 중요한 건 내가 무엇을 해결하고 싶은가예요.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아무도 해결하고 있지 않아서 창업했어요.”

저는 디자인을 전공한 창업가입니다. 문제해결, 그게 짜릿해서 디자인 에이전시를 시작으로, 예술, 테크, 여행, 호텔, F&B,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1인부터 30인 회사까지, 7번 창업했습니다. 30~70인의 스타트업에서는 HR,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을 했고요. 갓 상장기업이 된 세상 다이나믹한 회사에서 조직 혁신, 마케팅, 브랜딩을 했습니다. 아, 이건 정말 최악의 경험이자 최고의 자산입니다.

선수로 뛰면서도 예비 스타트업부터 로컬 크리에이터, 상장 기업의 컨설팅을 했고 겉멋 들어서 대표병을 심하게 앓다가 고쳐본 경험도 있습니다.

요컨대 맨땅 창업에서 꿈의 Exit(상장)까지, 대표들이 어떤 문제를 맞닥뜨리고 이때 어떤 마인드가 되는지 꽤 속속들이 압니다. 회사의 성장 스테이지마다 어떤 팀원이 들고 나는지, 그들은 왜 들어오고 왜 나가야만 하는지 꽤 잘 압니다. 대표병은 전조 증상부터 병 기수까지 진단 가능합니다(찡긋).

사업하며, 지하철에서 물건 팔아본 대표부터 핵금수저 로열패밀리, 자수성가 조단위 자산가까지 만나봤는데요. 이 사람들 성공 방식을 배워보려고 캐묻고 관찰해하다 보니 하나 깨닫게 된 게 있습니다.

성공 방식은 제각각이라 82억 가지인데 하지 말라는 건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러니 실패하는 법을 알면 성공의 가능성이 올라간다는 합리적 가정을 했고, 그 하지말아야 할 50개를 추렸습니다.

창업 50계명을 SNS에 먼저 올렸습니다. 약 7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가 나왔죠. 어떤 글이든 조회수가 만단위를 넘어가면 반대 의견이나 악플이 달리는데요. 이 글은 예외없이 극공감했을 뿐만 아니라 더 써달라는 요청까지. 그렇다면 아예 노션북을 만들기로 했고 신청글을 올리자 지금까지 500여 명이 뼈 맞겠다고 하셨습니다.

16년 간 현실 창업의 뼈아픈 여정을 틈틈이 기록했고 그 분량이 100만 자를 넘었습니다. 경험이 기록으로만 남았을 것을 여러분이 “쓸모”를 더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처럼, 수억 원의 시행착오를 담았습니다. 이걸 읽고서, 내일 내려야 하는 중요한 의사결정 한 가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던 마인드셋 하나만 바꿀수 있다면 수 천만원은 아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정리했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창업 초 20대의 꼬마 창업자는, 두려워서 매일 아침 러닝을 하며 울어야 했고, 재밌어서 매일밤 사업계획서를 붙들고 잠들었습니다. 그때 이런 문장을 적어두고 매일 되뇌었습니다.

“선택지에서 답 찾을 생각말고, 빨리 선택하고 답으로 만들자. 정하고, 그렇게 하면 된다.”

이 책에 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 읽고 무언가를 정할 수는 있습니다.

르코의 창업 타골서 50 노션북 읽으러 가기

초판: 2025년 9월 13일(ver.1.0)
발행인: 르코의 서재
가격 : $리포스트 (추천할 분께 이 레터를 공유해주세요)

르코의 창업 타골서 50, 이렇게 읽어주세요 🙂

  1. 창업하면서 뼈 때려주는 사람이 절실했습니다. 강한 문체로 작성했으니 미리 양해바랍니다.

  2. 모든 실용서가 그렇듯 한 사람의 일반론입니다. 비판적으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3. 읽고 공감하는 내용이 있다면 걷고, 생각하고, 기록하고, 공유하세요.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4. 아직 많아서 계속 업데이트 할게요. 100개가 될지도요. 즐찾하고 자주 열어보세요.

  5. 노션북의 장점이죠. 궁금한 게 있다면 책 하단에 있는 노션폼에 남겨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 케데헌을 보고 40대 서양 아저씨들이 눈물 흘리는 이유

🗂️ 7년 만에 연 매출 1.3조 원을 벌어들인 크럼블 쿠키의 '콘텐츠 재테크' 완전 분석 1편

🗂️ 하버드처럼 투자하라. 세계 최고 교육기관의 콘텐츠 재테크법

프로그램 상세 보기